Helipal.com의 Moby-X4를 시험비행하기 위해 나가 보았습니다.
Moby-X4와 1300mah 3s 배터리 3개, Fatshark HD3 goggle, FrSky Taranis 9XD+와 함께 신정교 아래로 나가봅니다.
사람이 다니지 않은 저 평지가 좋겠군요. 다리를 건너다가 찍어봤습니다.
도착해서 보니 꽤나 넓습니다. 그러나 FPV quad를 날리려면 저처럼 특히 초보의 경우에는 적어도 축구장 만한 크기의 평지는 있어야 마음의 여유를 갖고 날려볼 수 있습니다. 그에는 미치지 못하지만, 사람이 안다니는 곳이고 추락해도 쉽게 찾을 수 있으니 이보다 좋을 수 없습니다.
Moby-X4를 꺼내놓고 준비를 합니다.
요건 설정입니다.
한 번도 추락시키지 않고 3번의 비행을 모두 성공했습니다. ACRO mode 두번째 비행치곤 꽤 성공적이라 자평합니다. 시뮬레이터를 가지고 연습을 한게 빛을 발했습니다. 두번째 비행 footage를 감상해 보겠습니다. Moby-X4는 액션캠을 달고 날만큼 큰녀석이 아니라 goggle의 DVR 영상을 가지고 편집한 것입니다.
비행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찍어봤습니다.
멀고 먼 길입니다. 조금 더 현란한 비행을 위해 남은 길이 이와 같겠군요.
간단한 포스팅을 마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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